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인 QS(Quacquarelli Symonds)가 최근 발표한 ‘2021년도 전공별 세계대학순위 – 정치학 부문’에서 미국 하버드대학교가 1위 자리를 차지했다. 그 뒤를 이어 프랑스 파리정치대학(Sciences Po), 영국 옥스퍼드대학교, 미국 프린스턴대학교, 영국 런던정치경제대학교(LSE)가 이름을 올렸다. 호주에서는 호주국립대학교(ANU), 시드니대학교, 멜버른대학교가 각각 9위, 44위, 46위(공동)에 올라 세 대학이 정치학 분야에서 50위권 내에 자리했다. 한편,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은 27위, 한국의 서울대학교는 멜버른대와 함께 공동 46위에 이름을 올렸다.
순위 | 대학 | 국가 |
1 | 하버드대학교 | 미국 |
2 | 파리정치대학(Sciences Po) | 프랑스 |
3 | 옥스퍼드대학교 | 영국 |
4 | 프린스턴대학교 | 미국 |
5 | 런던정치경제대학교 | 영국 |
6 | 케임브리지대학교 | 영국 |
7 | 스탠퍼드대학교 | 미국 |
8 | 예일대학교 | 미국 |
9 | 호주국립대학교 | 호주 |
10 | 싱가포르국립대학교 | 싱가포르 |
27 | 토론토대학교 | 캐나다 |
44 | 시드니대학교 | 호주 |
46= | 서울대학교 | 한국 |
46= | 멜버른대학교 | 호주 |